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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녀일기 > 21세기 청춘,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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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청춘,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시대가 발달되면 발달될 수록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변화에 앞서서 21세기 청년들중 일부분은 청년취업의 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 구인구직 웹사이트를 봐도 일하는 시간과 모든 것을 비교해 봤을 때 모든 것을 따져보면 급여가 턱없이 낮은 것도 우리 현실이다. 서울에 2평남짓한 고시원의 한달 숙박비가 40만원이라고 생각했을 때 100만원 남짓한 돈으로 거의 3분 1이 고시원월세비로 빠져나가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대를 탓할 수 없다. 고생도 사서 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봤을 때 이 사회에서 청년들이 설 자리가 녹록치 않다. 




아프니까 청춘? 아파서 청춘이다.



청춘에게는 한편으로는 젊어서 젊음의 피로 그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면에 그런 어려움 가운데 이 사회에서는 청년들의 설 자리가 많지가 않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지만 노력만이 살길이 아닌 것 같다.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특히나 청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건 스펙을 쌓아서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구해서 안정감있게 살기를 누구나 원한다. 언제까지나 계약직과 일용직으로 살아갈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정규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정규직을 갖는 자체가 너무나 힘이 든다고 청년들은 외친다. 



현실속에 버려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회에 빗발치는 반발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 사회는 절대적으로 그들의 외침에 순응할 수 없다.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마냥 바라만 보고 기다릴 수는 없는 현실이다. 대한민국에서 20, 30대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건 아마도 안정적인 수입과 정규직을 바랄 것 이다. 그게 아닌 이상은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혼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늦춰지고 있다. 그리고 학벌을 보는 건 더할 나위없이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렸다. 그렇게 현실속에 갇혀서 꿈도 꾸지 못한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좋아하는 건 해라. 

그렇지만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서 그만큼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때로는 버려야 될 것을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누군가는 꿈을 못이룬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아마도 자신이 안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좋아하는 일에서 그 어떤것도 어떤 유익도 없으면, 다른 수단을 통해서 돈을 벌면서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 삶에서 자신이 만족을 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를 권장한다.







ⓒ MBC다큐스페셜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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