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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음식15

필리핀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메뉴 추천 필리핀 외식메뉴요즘 들어서 집에서 거의 삼시세끼를 해결하다보니, 밥을 밖에서 거의 안 사먹게 된다. 무엇보다 조금더 절약하기 위해서 집에서 요리를 주로 하는 편인데, 필리핀에서 거주하게 되는 경우 먹는데 돈을 쓰는 것도 엉첨난 소비라는 걸 알게 된 후에 더 근검절약에 힘을 쓰는데, 모처럼 나와서 친구들을 만나거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는 우리돈 5000원정도 하는 돈으로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한다. 이곳에서도 먹거리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은데, 외식을 하게 되면 과소비를 하게 될까봐 저렴하고 괜찮게 먹은 음식들만 골라봤다. 보통 필리핀 프렌차이즈레스토랑의 경우에는 프로모를 하는데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우리돈 500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다양.. 필리핀 2016. 5. 26.
필리핀음식 >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 시니강(Sinigang)을 요리하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 시니강(Sinigang) 사실 필리핀에 처음 온 한국인들은 아무래도 현지입맛이 한국과 달라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꽤나 빨리 현지입맛에 적응이 되서, 필리핀로컬식당에가도 어떤 음식이든지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한번 맛있게 먹어본 음식은 잊지 못해서 기억속으로나마 그 맛을 되새기고 싶어서, 집에서 한번 따라해 보았다. 그 중 대표적인 음식이 시니강 (Sinigang) - 돼지고기 또는 생선과 함께 각종 야채와 신 맛을 내는 시니강파우더 (Sinigang mix)를 넣고 끓이면 완성.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적당량으로 시니강파우더를 넣으면 간이 골고루 베어서 필리핀의 현지입맛을 느낄 수 있다. 시니강파우더를 안쓰고 직접 신맛을 내는 타마린.. 필리핀 2016. 4. 14.
필리핀음식 > 필리핀에서 밥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은? 필리핀에서 밥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나는 특히나 필리핀에 있으면, 밥을 잘 안 먹게 된다. 왠지 모르게 찰기없는 푸석푸석한 필리핀쌀이 식감이 없고, 아무리 반찬이 근사하게 차려졌다고 해도, 필리핀사람들이 주로 먹는 쌀밥은 더 많이 피하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 입맛이라서 그런지 더 모르겠지만, 필리핀에서는 밥보다 빵을 더 즐겨 먹게 되는데, 이 글이 공감이 되는 사람들은 공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공감이 안되는 사람들은 전-혀 공감이 안 갈지도 모른다. 한국사람들은 밥힘이라는데 나는 빵의 힘이 더 큰 것 같다. 그만큼 빵을 사랑해서일지도 모른다. 빵을 자주 먹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다가 보면 뱃살이 더 늘고, 결코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없어서 이다. .. 필리핀 2016. 4. 9.
필리핀음식 > 필리핀 푸드코트에는 무슨 음식이 있을까? 필리핀 푸드코트에서 파는 음식들 필리핀 푸드코트에 파는 음식들 퇴근 후에 저녁밥도 직접 해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냥 귀찮은 날에는 푸드코트에서 주로 밥을 먹는 편이다. 주말에도 비싼데서 외식할 필요없이 푸드코트에서 종종 밥을 먹곤 하는데, 처음에는 푸드코트에서 먹을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먹을 거리가 많다. 현지인들도 소박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푸드코트가 아닐까 싶다. 매번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사먹기도 그렇고해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를 즐겨 찾곤 한다. 필리핀에서 보통 주로 사람들이 가는 곳이 있는데, 푸드코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 들린 푸드코트 @ 음식종류가 꽤 많다고 생각했다. 메인메뉴와 사이드메뉴 하면 55페소.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몇가지 주문해봤다. @ 필리핀에서 유명한.. 필리핀 2016. 3. 25.
필리핀음식 > 필리핀 현지인 친구네서 먹은 가정식 / 필리핀 현지친구네 파티에 초대받다. 필리핀 현지인 친구네서 먹은 가정식 필리핀 현지 친구네 초대를 받다.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면서 여러번 초대를 받았지만,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에는 자주 못 올린 것 같아서 이번에 드디어 올리게 되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집밥은 무시 못한다. 집밥이 그리울 때면 이렇게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곤 하는데 부잣집 친구네라서 그런지 역시나 클래스가 틀린다. 친구한테서 걸려온 전화. "오늘 저녁 우리집에서 식사 같이 할래?" "좋지!" 나는 흔퀘히 수락을 했다. 사실 이미 여러번 친구네서 식사를 해서 인지 얼마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지 알기 때문에 항상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으면, 거절한 적이 없었다. @ 친구네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들이 식탁세팅도 해놓고 기다리고 .. 필리핀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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