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1 신앙고백 > 부끄럽지 않은 내 모습 한번 생사의 갈래에서 벗어나면, 인생에서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이 있는데, 내 생애에서 정말 죽을고비를 넘긴다는 것은 충격적이었지만, 지금은 사고 이전과 다를바없이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너무나 기대가 컸는지,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정말 변해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삶은 공평하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부조리한 일들을 볼 수 있고, 나 스스로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 크게 깨달은 점이 있다. 사고 이전에는 항상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관심받는 성격이었지만, 이제는 관심보다 남의 말을 더 귀기울여줘야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면서 내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무력으로 누구를 짓밟고 자신이 크게 보이려는 행동은 오.. 일상기록 2016. 10. 8.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