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부인1 세기의 사랑 > 사치의 여왕으로 불리던 "이멜다 마르코스"의 영화같은 사랑 최근에 박근혜 탄핵 판정으로 시끌벅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수차례 촛불 시위로 6개월간의 사투는 탄핵판정으로 막을 내렸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큰 사건으로 자리잡았다. 더군다나 나는 해외에 거주하는데 여기저기 소식통을 재빨리 받아서 한동안 비아냥 거렸다. 결국엔 정의가 승리했다. 그런 광경을 먼 곳에서 보면서 오늘 이야기는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마르코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세기의 사랑으로 알려진 이멜다와 마르코스의 대통령의 사랑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 헌신적인 사랑이 사치를 심하게 부리기도 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50년대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크게 경제성장을 거두고 있었다. 그렇지만 탄광사고와 각종 자연재해, 부폐정.. 미디어 2017. 3. 15.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