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람칸1 외국인 노동자 200만명 시대, 인간극장 "힘을내요 미스터 칸 그 후"를 보고서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로 살아가는 인생 27년 전,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에 상경한 청년이 있다. 오로지 성공해서 가족들을 벌어먹여 살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안고 한국에 왔다. 하지만, 문맹인 그에게는 한국생활 27년이 지났지만, 언제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있었다. 그는 한국국적을 취득한 한국인이 아닌, 그는 여전히 외국인노동자였다. 한국인 부인과 단란한 결혼생활도 누렸지만, 부인과 헤어짐과 동시에 세 아이들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했고, 큰 딸 혜나는 어느덧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다 큰 어른이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의 외국인노동자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한국이 좋다. 그리고 일생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외국인노동자라는 편견.. 미디어 2017. 10. 6.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