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야채가게에서 만나 길고양이사진 & 필리핀에서 본 햄스터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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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야채가게에서 만나 길고양이사진 & 필리핀에서 본 햄스터사진들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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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야채가게에서 만나 길고양이사진 & 필리핀에서 본 햄스터사진들 





얼마 전 배도 출출하고, 뭔가 틀별한 가지요리를 해먹으려고 쿠바오시장을 들렀다. 

시장을 가다보면, 항상 눈길을 사로 잡는 건 지나가는 길고양이이다. 

요리조리 사람들 시선을 피해서 구석에서 쪼그러 앉거나, 

시장상인들이 버리는 야채쪼가리를 먹고 사는 길고양이들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필리핀의 길고양이들은 하나같이 빼빼 마른 걸까? 





@ 사진찍으려고 다가서자, 몰래 숨어있는 길고양이





@ 어디로 시선을 두고 있는 거니?




그리고 야채가개를 들렀다.





@ 싱싱한 채소들을 파는 단골집 야채가게



@뭐 딱히 살것도 없어서 가지 4개만 샀다. 옆에는 필리핀의 암빨라야. 쓰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자주 요리 해먹는다. 




@ 자주 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인심이 좋은 야채가게이다. 









그리고 보너스사진은 얼마 전에 길가다가 우연히 햄스터와 토끼와 기니피그 파는 곳을 보게 되었다. 

나도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지라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 태어난지 한달 조금 넘은 것 같은 골든햄스터들

골든햄스터는 다른 햄스터들에 비해서 사람들하고 가까이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집에 있는 아가들이 눈에 밟혀서 아쉽게 구경만 하였다. 





@ 시리안 햄스터들. 골든햄스터에 비해 몸집이 작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다. 






@ 애완용 토끼도 팔고 있었다. 예전에 토끼 키운 경험이 있어서 볼때마다 익숙하다. 





@ 기니피그들. 동물을 워낙에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은 그렇게 많이 키울 생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아쉽게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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