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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창사특집 > SBS스페셜,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아름다울 미美>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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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아름다울 미>


SBS방송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다큐멘터리가 있다. SBS 창사특집 < 아름다울 미> 오래 전부터 전해져오는 세계의 미를 볼 수 있고, 예로부터 미(美)는 권력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외모의 중심을 넘어서 또다른 자신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뒤늦게 1부를 시청하였는데 베네수엘라는 세계 여러나라를 통틀어서 미인대회 수상자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미인대회에 우승하는 열망이 가득한 여인들이 매일매일 몸매를 가꾸기 위해 일념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울 미를 넘은 그들은 미인대회에 우승하기 위한 욕구는 멈추질 않는다. 미인대회에 우승하면 그들은 각박한 현실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미(美)도 하나의 경쟁이 될 수밖에 없다. 외모도 이 사회에 중요한 역할이 된다고 믿는 그들. 또한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세계 여러나라의 미의 기준은 어떤 것 일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 그 외모로부터 권력을 거머쥘 것인가에 대해 방송에 나온다.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보게된 다큐멘터리이다.













전 세계의 미(美)의 기준은 어떤 것일까?


세계의 미를 말한다.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그들만의 방식을 미의 기준을 계승해왔다. 선진문화가 도입되면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일본의미, 우리와도 가까운 나라 일본, 우리가 생각하는 미인은 새하얀 미소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와 정반대로 일본에서는 이빨이 안보일 정도로 검은 치아가 과거에 미인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숯으로 새하얀 이빨을 가리고 보통 굽이 20CM가 되는 통굽을 신고 다녔다. 지금은 더이상 볼 수없는 모습이지만 일본은 그러한 전통을 아직까지도 보존을 하고 있다. 


지구반대편의 에티오피아에서는 예로부터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자가 미남이라고 하여서 부족최고의 훈남을 선별하기 위한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살을 찌운다.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 수십번 구토를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권력에 앞선 미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 대회를 통해서 많은 여인들이 가장 최고의 미남에게 구애를 하게 되고, 부족의 영웅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과 너무나 다른 아프리카에서는 이런 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를 하면서 그들의 투혼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성형수술 140번으로 인생이 바뀐 한 남자가 있다. 


성형수술 140번을 한 미국의 한 남자 이야기. 그는 성형수술로 인해서 이미 높은 지위로 계급이 상승하면서 성형컨설턴트로 일을 하고 있다. 성형과 성공은 크게 연관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나 역시 그의 말에 귀를 쫑긋할 수밖에 없었고, 그만큼 성형은 아름다움과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논리이다. 누구에게나 100% 해당되는 의견은 아닐지라도 외모로 편력을 가지는 이 세상이라면 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 성형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 사회에 논란을 벗어나서 성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거다. 그는 그의 외모 자체의 이상향을 그가 하나하나 외모를 가꾸면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나친 성형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이클잭슨이 흑인에서 백인으로 변신한 것처럼 성형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이 요즘 시대에는 너무나 많다. 그렇지만 너무나 성형에 집착하다보면 성형괴물이라는 신조어가 나온 것 처럼 공장에서 인형을 찍어서 만든 것같이 누구나 개성을 잃은 시대가 되어 버린다. 그렇지만 그가 말하는 것처럼 성형은 하나의 권력이고, 마치 부잣집 사람들이 비싼 시계와 악세사리를 차고 다니는 것처럼 부를 상징하는 의미도 될 수 있다.






SBS 스페셜 <아름다울 미>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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