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후지이미나, 일본에서 온 여배우의 한국생활입성기!! (ふじいみな , 藤井美菜 , Fuji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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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후지이미나, 일본에서 온 여배우의 한국생활입성기!! (ふじいみな , 藤井美菜 , Fujii Mina)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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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후지이미나 편


얼마 전 세바퀴에서도 후지이미나가 출연했었는데 인형같은 외모로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에서는 아역때부터 시작해서 무려 17년동안 연기생활을 해 온 연기 베테랑이라고 한다. 아직은 낯선 한국에서 그녀가 한국에서 연기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에서는 베테랑 배우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어도 배워야 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 그녀가 그런 어려움을 감수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좋다에서 그녀가 한국생활을 하면서 하나하나 새롭게 연기의 길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내비췄다. 이 방송은 작년에 나온 방송인데 이때까지만해도 일본인 배우로써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였다. 






후지이미나


1988년생인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학교에 진학할 무렵 연기생활을 그만두고 연기의 길을 잠시 접어두었다. 그가 연기생활을 어린시절부터 해오면서 사춘기가 되면서 연기와 학업을 병행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께 연기를 하겠다고 설득했지만 우선은 학업에 열중하길 바랬다. 그래서 그녀는 학교 다녔을 때도 공부를 열심히 하여서 결국엔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다시 시작하였다. 그러던 그녀가 어느덧 일본전파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받았을 때 쯤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새로운 전환을 시도했다. 그녀가 일본에서 연기를 다져왔던 것 처럼 한국에서 연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한국 드라마를 통해서 그녀는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어린시절 후지이미나. 어린시절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참 예뻤다.)















그녀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그녀가 처음 한국드라마를 접하면서 자막없이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씩 한국어를 공부해왔다. 그 계기가 그녀를 한국으로 오게 만든 이유일 수도 있겠다. 한국의 겨울연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에서 큰 히트를 치면서 한국드라마가 일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때부터 그녀는 일본에서 연기활동을 해오면서 여러 한류스타들과 같이 작품을 하면서 한국에서 연기생활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한국에 왔지만 가족과 떨어져서 약간은 향수병도 생기고 생각보다 많은 역할이 주어지진 않았다. 처음엔 시도가 그렇지만 그녀가 조금씩 역할을 받아오면서 서서히 그녀의 모습이 브라운관을 통해서 드러났고,한국을 사랑하는 그녀에게 팬들도 조금씩 생겼다. 워낙에 인형같이 똘망똘망한 눈동자에 가녀린 몸매의 그녀는 귀여우면서 청순한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최근에 엽기적인 그녀2로 영화를 찍는다는데 그녀의 연기가 많이 기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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