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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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

대만여행 지원금 신청대상 기간 및 방법 1인 25만원 지원 대만 자유여행 지원금 받는 신청하기 해외여행은 누구나 하고 싶은데, 항공편이나 호텔예약하면,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못 가는 경우가 많으시죠? 해외여행을 보다 실속 있게 할 수 있는 대만 관광청에서 주최하는 대만 여행지원금 받고 대만으로 해외여행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인 지원금 25만 원이면 대만여행도 국내여행 경비 만만치 않게 이득을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랜덤추첨으 모집하기 때문에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신청해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행지원금 조회하러 가기 대만여행 지원금 신청조건 대만 국적이 아닌 외국 여권 소지자 대만 국적 제외 대만 입국 후 90일 이내 체류 (90일 무비자)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여행을 하지 않은 개별 자유여행자 반드시 국내에서 미리 신청하여야 .. 해외여행 2023. 8. 7.
필리핀여행의 마지막 날에 가 본 기념품가게 Tiendesitas pasig 여행지에서 마지막 추억의 획을 긋는 기념품사기여행지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기념품사기다.필리핀 마닐라는 수없이 오갔는데도 가끔씩 들릴 때마다 새롭다. 이번에 들린 기념품가게는 내가 필리핀에서 일했을 때 매일같이 출퇴근 길에 지나가면서보았던 곳인데, 한번도 들어가본 적은 없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현지에서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했던 것 같다.이제와서 아쉽기도 하고, "그 좋은 날 나는 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기념품이다.심지어는 국내여행을 가도 기념품하나 못 사오고 사진 한장 제대로 건지지 못한 아쉬움에지금은 스맛흐폰으로 어딜가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종일 시간을 비워두고 쇼.. 해외여행 2018. 11. 8.
한국인에겐 생소한 필리핀 여행지 Danarak폭포, Tanay 등대, 보트타기 하루만에 우리가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일정은 굉장히 빡셌다. Treasure Montain - 동굴체험 - Danarak 폭포에서 수영 - 풍차관람 - Tanay 등대 등등.. 하루만해도 5개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나 생각했는데, 중간에 풍차는 못가고 나머지 일정은 그대로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그냥 단순히 멋진 광경을 바라보고 맛있는 거 먹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고 그것을 통해서 깨닫고 같이 동행한 이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니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새벽부터 친구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간식을 충분히 챙겼다. 전날 밤 "뭐하는 거니?" "내일 먹을 간식을 챙기고 있어요." 간식부터 이동할 때 벤을 타고 이동하고,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친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통역을.. 해외여행 2018. 8. 16.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여행지! 살면서 한번쯤 가볼만한 구름이 참 멋진 Treasure Mountain 2018년 8월 이번 여행은 내 인생에 있어서 손가락안에 꼽을 만큼 최고의 여행이었던 것 같다. 사실 이번 여행의 계기는 한국에서부터 직접 스터디투어를 주관해서 지인의 소개를 받고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한국인이 잘 모르는 Treasure Mountain을 갔다. 새벽 3시 졸린 눈을 비비며, 마닐라에서 2시간을 달려서 가게 되었지만, 쌀쌀한 밤공기에 어둠을 뚫고 트라이씨클을 타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미 현지인들은 꽤나 많이 와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필리핀에서 거주해온 나조차도 처음 가본 생소한 곳이었다. 그곳의 자연경관은 너무 멋져서 한참동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때까지만해도 여행일정이 생각 외로 빡빡할 줄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나의 역할은 한국에서 온 어린학생들에게 가이드 .. 해외여행 2018. 8. 15.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여행중 들린 SM City, Marquee 쇼핑몰 클락에서 유명한 쇼핑몰 2곳클락여행은 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골프여행으로 많이 온다는데 나는 골프에 취미가 없어서 그저 먹고 돌아다니고 쇼핑하는게 좋아서 쇼핑몰을 찾았다. 마닐라에 살았을 때도 장보려고 밥먹듯이 슈퍼마켓을 찾았는데 이번에 쇼핑몰을 찾아서 진짜 좋은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고 세일하는 매장도 한번씩 둘러보는 쏠쏠한 재미도 있다.그리고 더 좋았다는 것은 솔직히 마닐라보다 물가가 저렴하다.아무리 브랜드매장이라고 할지라도 잘만 고르면 저렴하고 예쁜 아이템을 고를 수 있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에 둘러본 앙헬레스 클락 SM City 쇼핑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렇게 첫날에 쇼핑몰을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 둘째날은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지만,여전히 쇼핑몰에 들렀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해외여행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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