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1 추석명절 전날 갔다 온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하루를 보내다. "차이나타운, 오랜만이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나는 인천 토박이다. 얼마 전 우연히 길을 가다가 알게된 미국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광주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그녀는 명절을 맞아서 서울투어를 하겠단다.내가 멀리 나갈 수 없어서, 그녀에게 인천에도 볼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침 인천에서 가까운 서울에 있는 호텔에 잠시 머무르는 중이라서 인천은 공항외에 가본적이 없단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나마 인천투어를 결정해서 차이나타운을 추천했다. 차이나타운이 관광지로 개발이 되면서 많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나들이로 오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더군다나 추석은 중국에서도 최대 명절이기 때문에 더욱 분주하다. 조금 시장할 때가 왔다.차이나타운에 왔으니 짜장면을 먹는 것도 이.. 국내여행 2017. 10. 3.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