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인기있는 초저렴 봉지라면 "Spicy Noodle Pan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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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현지인들이 자주 먹는 인스턴트누들


필리핀에서는 초저렴한 인건비로 현지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다. 거기다가 근사한 식사를 먹기에는 꿈도 꾸기 힘들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주로 콘비프나 소시지 몇조각으로 밥과 함께 끼니를 근근히 떼우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런 것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심지어는 인스턴트라면을 먹으면서도, 맛있게 먹는 그들을 보면서 "뭐가 그리 맛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별다른 것도 없는데, 녹록치 않은 상황때문인 것 같다. 그에 비하면 인스턴트 라면이라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한다.


필리핀식 면요리 Pancit을 인스턴트로 먹을 수 있다. 한국돈 500원이면 양도 적지 않다. 가격은 300원대부터 있다.

친절하게 면 끓이는 설명까지 나와있다.

속안을 열어보니, 초록색은 매운 소스 (멕시칸음식점에서 가져온 것) 그리고 매운기름, 분말스프, 액상소스가 있다.

간단한 소스

냄비가 없고 시간이 안되서 이렇게 일회용 플라스틱용기에 담아서 뜨거운 정수기 물 붓고 1분동안 전자렌지에 돌렸다.

그리고 한꺼번에 소스 투하

골고루 섞는다. 기호에 따라 김치를 송송썰어서 추가하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이렇게 비벼서 후루룩 먹으면 끝이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는 어느 정도 찬 것 같다.

필리핀 인스턴트 누들 Review

인스턴트를 먹으면서 리뷰라고 할 거까진 없고,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 건 강조하고 싶다.

하지만, 초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특히나 매운맛이라서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 항상 넉넉찮게 먹는 현지인들을 고려한 입맛이고, 저렴한 것에 비해서 양이 많아서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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