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동맛집 > 가족들과 주말저녁에 먹은 구월동 "칠형제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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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동맛집 > 가족들과 주말저녁에 먹은 구월동 "칠형제 감자탕"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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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주말저녁에 먹은 구월동 "칠형제 감자탕"


참 오랜만에 외식코스를 밟았다. 얼마 전 TV에서 언니가 연예인들 감자탕 먹는 모습을 보고서 너무 맛있어보인다고 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집에 있는 반찬을 먹는다던가 아니면 밖에서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간단하게 때운다. 이제 입춘이라는데 칼칼한 국물이 좋다. 감자탕은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오랜만에 포식도 하고... ㅋㅋㅋ






감자탕을 먹을 때 몇가지 법칙이 있다.

들깨가루 솔솔뿌린 칼칼하고 고소한 국물을 떠먹으면서 우거리와 감자탕 뼈고기를 살살 발라서 우거지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그리고 각 식당마다 자부하는 특제소스가 있다는데 여기는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니다.이렇게 적다보니 군침이 솔솔 난다. 








▲ 이전에도 한번 와봤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오는 감자탕집








▲ 감자탕이 핵심이기 때문에 반찬은 깍두기와 풋고추와 김치 겉절이다. 다소 소박한 반찬이기도 하다.






▲ 감자탕을 먹을 때는 이 소스와 곁들여서 먹으면 참 맛있다. ㅎㅎㅎ







▲ 보기에 정말 푸짐한 감자탕....

여기에 황기와 대추가 들어가서 감기기운있을 때는 몸보신으로 딱 좋을 것 같다. 가족들과 함께 먹어서 더없이 즐거웠던 저녁식사.










▲ 감자탕이 보글보글 끓일 때쯤 국자로 푹푹 떠서 고기 몇덩이를 내 접시에다가 얼른 담아서 먹었다.

   오랜만에 맛집와서 맛있는 감자탕 모습을 사진으로 먹음직스럽게 담았다.







▲ 뼈로 우려낸 국물이라서 진국이다. 얼큰하면서... 고소하고... 땀이 줄줄 빼냈다.. ㅎㅎ










▲ 살덩이가 커다랗게 붙어있어서 살덩이 먹고 국물만 먹어도 든든하지만 마지막에는 볶음밥 몇숟갈을 먹어줘야지.










▲ 결국엔 볶음밥까지 클 - 리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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